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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춘애 |
2011-03-07 |
| 남편이 강척 진단 받은 지 3개월 되었네요. 환우님들 글 읽고 다시 힘을 냅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꾸준한 운동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군요. 모두 모두 파이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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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
2011-02-20 |
| 저는 강척 10년째 입니다. 예전에는 간간히 아팟는데 이제는 약없이는 못견디겠네요 발가락 무릎 고관절 가슴 통증이 심하네요 다들 힘냅시다. 이겨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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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경 |
2011-01-31 |
| 이별하고서 남친이 강척이란걸 알게됐습니다.달려가고싶지만,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고 매일 이곳에들어와 어떤게좋은지,무엇을 조심해야하는지만 열심히 찾아보고있네요...다시만날때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있으면 안될것같아서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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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점순 |
2011-01-26 |
| 제가걸릴줄꿈에도몰랐네요건강한편이어서유전은아니라는데어찌나에게이런고통을주실까하지만긍정적인생각으로생각하고치료할래요지금은많이좋아졌네요모두들화이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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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현 |
2011-01-10 |
|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세요.그리고 강척으로 힘드시겠지만 꾸준히 치료 받으시고 기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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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석 |
2011-01-07 |
| 여기저기. 고통받는 분들이많네여 저두 2년을 방피하더 최근에 알게되엇습니다 흠~~ 이제 치료하려구 하는데 난치병이라는데서 좌절감을 조금 맛봣지만 긍정적인 자신의마음만이 이겨낼수잇을것같아요 좋은 자료들과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어서 걱정하지 않은 몸을 만들엇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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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석 |
2010-12-30 |
| 아픈지 약8년? 확진은...3년?? 약먹다 주사맞고있는데..주사빨이 점점 약해지는듯.. 속쓰린 약먹기 싫어 참고있지만..3일찌 이유없는 오한...강척때문일까요...오한검색하다 확진무렵 들어왔던환우회 다시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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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규엽 |
2010-12-08 |
| 의정부나 양주쪽에 강척 환우분 계시면 함 뵙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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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
2010-12-06 |
| 단백질 섭취는 가능한 자제하려고 합니다. 환우여러분들,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질환이라 체력보강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면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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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
2010-12-06 |
| 완전히 고칠순 없어도 진행이 더디게 해야겠죠. 매일하는 스트레칭과 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현미식과 신선한 야채식으로 식단을 바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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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
2010-12-06 |
| 신랑이 강척입니다. 제가 운동치료를 예전에 강척환자도 시켜보았는데, 울신랑이 이 병에 걸릴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점점 아픈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가장 문제입니다. 운동도 지속적으로 해야하구요. 힘들어하는 남편을 보면서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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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순 |
2010-11-20 |
| 이병원 저 병원다니다 이제야 알았네요. 강척이라는병명과함께 우리사랑하는아들이 이병이라는것....설명듣고 하늘이 노랬지만 표시낼수도없고 수도물틀어놓고한참을울고나니정신이 들더라구요.엄마가 정신차려야겠다. 이병에대해 아는게없어좋은정보를얻고싶어찼아왔읍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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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
2010-11-19 |
| 치료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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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
2010-11-17 |
| 병을 접한지 10년이 되어가네요 계속 몸은 굳어가는데 치료에 너무 소극적 이었나요 이번모임끝나고 다시치료시작하고파요 환우분들 힘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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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수 |
2010-11-17 |
이제 병이 점점 시작되는 25세 한 환자입니다.
아프다는 얘기를 하면 알바나 직장을 구해지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거짓말 할수도 없고 친구들은 다 타지방에 있고 혼자하는 운동은 싫고 무섭네요
운동하는 방법이랑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려고 들어온 만큼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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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열 |
2010-11-16 |
| 지난 정기모임이 기억나네요 비오는 날 꽤 많은 분들이 모였던걸로 기억하는데..벌써 이번주로 성큼 다가왔네요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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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
2010-11-03 |
병원에서 두번째 약을 타고 왔어요...
처음엔 아닐꺼야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인정을 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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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환 |
2010-10-03 |
| 스트레스 안받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여~~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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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 |
2010-09-16 |
| 한 10여년 되었나? 처음에는 억장이 무너질듯 했는데 이제 제법 살만합니다. 조금 생활에 불편할 정도라 할까요? 초기엔 많이 아파 하늘이 노란데 시간 지나면 그냥 적응되요. 뭐 덤으로다가 장애등급받았고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고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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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 |
2010-09-16 |
| 전 꾀 오랫동안 이 병과 씨름하는데 결론은 역시 자신과의 싸움이며 신앙이 큰 도움이 됬습니다 여러분들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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