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8살된 경북 경산에 거주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2012년도 확진을 받고 벌써 10년정도 되었네요..

가끔씩 갑자기 골반통증이 심하게 오거나 하면 휴식을취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아졌습니다.

작년 11월달까지는 약물만 복용해도 크게 문제 없이 생활하였습니다.

물론 아플때는 걱정되다가 괜찮아지면 일반인처럼 생활이 가능하여 술,담배도 계속 해왔었습니다.

작년 10월쯤부터 골반도 아프고 목에 통증도 심해지더군요..약만으론 도무지 낫질않아 아침,저녁 약도 먹고

2주간격으로 휴미라 주사도 맞고있습니다.

골반은 괜찮아졌는데 지금까지도 목통증이 계속있습니다..막 죽을정도로 아프다 이런정도는 아닌데 계속 신경쓰이게 뻐근하고 목이 아프니 어깨까지 아파와서 괴로운 나날입니다.

목통증은 휴미라 주사도 소용없나요?

10월부터 담배도 끊고 술도 중요한 약속 외에는 줄이고 있습니다.

목통증을 없애주는 좋은 방법이나 유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기분좋게 참고 하겠습니다.

힘든시기 몸까지 안좋아 서글프지만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