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으로 대기업 입사에서 불이익을 주는것은 불법이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지요.

그대로 병명을 기재하거나 병명을 좀 순화시키는 방법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자가면역질환, 골관절염, 류마티스 등의 이름으로 지원하는 지원자들을 보게 됩니다.

(제가 사업을 하다보니 많은 이력서를 받게 됩니다)

염증질환으로 면제를 받았는데, 지금은 염증이 정상이라 생활에 무리가 없다고 기술한 이력서도 본적이 있습니다.

현실이 아직까지는 어렵지요....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